허브(HUB)

HUB                                                                 

중심지, 중추 

허브는 직사각형의 상자에 구멍이 뜷려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1694755

이 구멍이 몇개 뚫려있냐애 따라서 '몇 포트 허브다' 라고 이야기 하고 몇 대의 장비를 연결할 수 있는지 결정하게 됩니다.

허브는 아무런 세팅이 없어도 통신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물론 외부 인터넷은 못나가고 서로 연결되어 있는 장비들끼리만 통신이 됩니다. (내부망 싫어요 엉엉)

허브는 무슨 일을 하게 되나?

 멀티포트(Multiport) 와 리피터(Repeater) 

멀티포트 (Multiport) 

포트가 많이 붙어있다. 다른 뜻이 없어서 오히려 놀람;

리피터(Repeater)

들어온 데이터를 그대로 재전송 한다.

네트워크에서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 전송 거리에는 제약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케이블 1이 100 미터고 케이블 1 2개로 150 미터의 거리에 데이터를 전송을 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때 필요한 것이 '이더넷 허브'입니다.

케이블 1로 100미터의 거리를 확보한 이후에 허브를 연결하고 나머지 케이블로 50미터를 확보하면 되는 것 입니다.

이때의 허브의 역할이 바로 리피터 입니다.

즉 리피터는 들어온 데이터를 그대로 전송할 뿐만 아니라 중간 버퍼 역할도 함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