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내용 정리/인프라 엔지니어의 첫걸음

인프라 엔지니어링의 첫걸음(3)

Saranf 2018. 9. 29. 15:30

안녕하세요, 사라이 입니다.

이 글은 "인프라 엔지니의 첫걸음"의 책 내용을 정리한 글 입니다.

틀린 대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참고로 활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P(Request for Proposal)

: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정리할 때 사용하는 제안 요청서

--------> 클라이언트가 개발 회사에 발주할 때 만드는 서류 정도로 생각할 때가 많은데, 사내에서도 명확하게 의로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한다.


REP의 구성 요소

"전체 이미지" 와 "의뢰 제안 내용" 이 2개의 요소가 필요하다.


기능요건

: 무엇을 하면 어떻게 동작한다는 형태로 명확한 기능을 가진 요건


비기능 요건

: 시스템의 기능이나 구성과는 관련이 없지만 필요한 것

--------> 일반적으로 문서화하지 않는 요구 사항이지만 어떤 인프라를 구성하면 좋을 지 검토할 때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 어느 정도의 성능이 필요한지, 어느 정도의 수용량이 필요한지, 가용성, 보안 확보, 운용 체제 등이 필요하다.


설계와 구축은 "따로 생각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완전 별개로 생각할 경우 운용 팀을 운용할때 더욱더 시간과 돈이 들어가니 설계할 때 운용까지 설계 하는 것이 좋다.


MTTR(Mean Time Recovery)

: 평균 복구 시간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

: 평균 고장 간격


SLA (Service Level Agrement)

: 서비스 품질(가동률) 보증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

: 5분 정도의 단위 시간마다 변경된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식


DR(Disaster Recover)

: 자연재해 또는 인위적 재해가 일어났을 때 인프라를 복구하기 까지의 정책, 절차를 의미한다.


HA(High Availability)

: '고가용성' 이라는 의미로 확장/이중화 구성 또는 확장/이중화 구성에서 전환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구축 단계

1. 스케줄 지키기

: 가장 쉽게 일어나는 문제는 납기 등의 스케줄 문제이다.


2.조달하기

: 견적내기 -> 건의하기 -> 발주하기 -> 납품하기


3.시스템 구성하기

: 필요한 것들이 갖춰지면 시스템 구성을 시작

------> 구축을 완료하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하나하나의 장비를 확인하는 단위 테스트를 계속 한다.


단위 테스트

: 매개변수가 정확한지, 지정한 패키지와 버전에 맞게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등 서버가 요건 정의대로 설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 구축이 다 되면 구축 팀이 운용 팀에게 인수인계 해야 하는데 보통 "시스템 개요/상세" , " 감시 설정 상황", " 경고 발생 시 대응 과정" 등을 인수인계 해 준다.


본딩(Bonding)

: 서버 측의 네트워크 확장 (윈도우의 경우 티밍 Teaming)이다


Active-Active(Act-Act)

: 두 가지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항상 사용하는 방식


Active-Standby(Act-Sby)

: 하나가 정지했을 때 다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는 방식


DNS 라운드로빈(DNS RR)

: 여러 대의 서버를 놓고 웹 브라우저에서 넘어온 요청을 분산하는 방법

------> 요청을 세부적으로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품질이 보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DNS라운드로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츨처 : http://server-talk.tistory.com/121



로드밸런서


<라운드로빈과 로드밸런서의 다른 점>

부하 상태 확인 (감시) 와 장애 서버 자동 분리

할당 방식 선택 가능 (리스트 커넥션 Least Connection, 라운드로빈 등)

세션 퍼시스턴스(Session Persistence) 또는 세션 스티키니스(Session Stickness)

쏘리 서버(SorryServer)  사용
로드벨런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출처 : http://test.nextline.net/?inc=addition&html=lb




웹 브라우져의 페일 오버 기능 사용하기

: 로드밸런서가 하던 분배 대상을 항상 감시하고 반응이 없으면 해당 서버에 분배하지 않는 형태로 동잗한다. 구성 자체는 라운드로빈 시대의 구성과 같다.

------> 2005년 이후의 웹 브라우저는 여러 개의 A레코드가 포함된 경우 A레코드를 차례대로 확인 하면서 페일 오버하는 기능이 있다.


글로벌 서버 로드밸런서

: DNS서버에 감시 서비스를 추가하고 실시간으로 IP주소 레코드를 컨트롤해서 부하를 분산하는 방법도 최근 많아지고 있다.

------> 장애 서버가 있으면 DNS레코드에서 대상 DNS레코드를 제거합니다.